괴벨스의 입, 여론조장이 대중의 무지보다 위험하다. 낙서

  인간 개개인은 똑똑하고 분별있지만, 다수가 모이면 말도 안 되는 실수를 하며 자신들과 다른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린다. 대중은 감정적 여론몰이와 선동에 취약하고, 그것을 부추기는 군중심리는 이성적 판단에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 옳고 그름에 대한 잣대가 다수의 의견에 의해 조장되는 비이성적 논리 오류는, 대중이란 위험하고 멍청하다는 말을 증명한다. 오래 전 EBS에서 방송했었던 '괴벨스의 입'은 권력을 가진 자들의 여론선동이 얼마나 위험스러운 것이지 보여준다. 히틀러의 참모이자 뛰어난 연설가 괴벨스는 언론장악과 여론몰이의 수단으로 전 국민에게 라디오를 공급하며 자신들의 거짓과 비이성적 사상을 주입시킨다. 라디오의 일방성은 반복이라는 수단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자신들의 목표를 이행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말 그대로 권력자들의 일방적인 반복이 생각의 폭을 제한하고 결국 대중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이를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나치당이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명분, 즉 대중의 힘을 필요하단 걸 깨달았고, 세뇌를 통해 대중들을 자신들의 편으로 만들어야 했다. 하지만 문제는 권력이 의도하는 것이 아무리 좋은 취지라 하더라도 권력은 스스로 자신들을 평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특히 나치처럼 자신들의 이념과 사상에 절대적 확신을 가지고, 그들의 뜻에 부합하지 않는 이들을 단절시키는 이런 사람들은 자신들에 대해 객관적 평가를 할 가치도 느끼지 못하고, 또한 그럴 능력도 없다. 나치의 만행의 시작은 거기서 시작된 것이다.
 
  그래서 대중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언론과 미디어는 절대 권력의 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아무리 잘하는 정부라도 칭찬에 인색한 것이 언론과 미디어야 한다. 그것은 권력에 대한 감시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만약 언론과 정부 미디어가 같은 목소리를 낸다면 민주주의 형태의 독재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보수성향의 언론이 보수 위주의 정책을 지지하고 진보성향의 언론이 이를 반대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정권에 따라 친정부적 언론이 생기는 것이 문제다. 그들은 한 정당의 지지자들이 아니라 언론인이기 때문이다. 국민 절반은 희미하나마 각자 이념적 성향은 있겠으나 부동층이나 마찬가지다. 모두가 똑같은 사상과 이념을 가진다 해서 통합되지 않는 것은 이 때문일지 모른다. 언론과 미디어, 심지어 그를 당선시켜준 인터넷 상에서까지 대통령을 조롱하던 모습에서도 나타났었으며, 진보와 보수 상관없이 지금의 대통령을 압도적인 표차이로 당선시킨 것에서도 그랬다. 
 
  만약 미디어와 언론이 자본논리에 의해 자유로워진다면, 다시말해 언론과 미디어에게 자본이 권력이 되고, 그 자본이 자신들의 목에 칼을 들이대고 있는 상황이 된다면, 언론과 미디어가 할 수 있는 선택은 절대 자유로울 수 없다. 모든 언론과 미디어가 돈이나 권력 앞에서 같은 목소리를 내게 될 수 있으며, 충분히 악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당연한 것이다. 엄청난 광고비를 제공하는 삼성에게 부정적인 기사 하나 내는게 특종보다 어려운 조중동과, 검찰청 앞에서 소환되어 출두하는 자회사 사장에게 힘내라고 격려하는 기자들만 봐도 짐작할 수 있다. 물론 돈 없이 드라마나 뉴스, 쇼가 제작될 수 없다. 그러나 민영 미디어랩이 날선 자본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장구를 제거하고, 단지 돈이 되는 시청률로만 경쟁을 부추기면서 오락과 드라마만 생산해 내는 것이 바람직한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언론기관 마저 경쟁을 통한 파이 키우기가 필요한 것인지도 의심스럽다. 

  권력에 의해 선동된 미디어와 언론은 합법적 배후조종이 가능하며, 권력이 악의적 의도가 전혀 없다고 하더라도 언제든 그 의도가 변질될 수 있다는 것은 역사서에서도 기록되어있다. 그래서 그것을 차단하기 위해 민주주의와 여론의 다양성이 명분을 얻은 것은 누구나 알고있다. 때문에 적어도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의 가장 큰 기능은 권력에 대한 견제이며, 그런 언론의 기능이 퇴화되어서는 안 된다.


예수천국의 제국 낙서

기독교 교리가 가진 가장 큰 문제점은 논리와 과학, 다른 종교에 대한 배타적이고 고집스러운 자세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화합과 포용, 평화는 최우선 순위의 교리가 아니다.
단순히 기독교 교리의 전파가 그 무엇보다 우선이다.
중세시대에 봉건왕조와의 유착을 통해서 로마 황제의 대관식까지 주관하며 경계없는 제국의 건설을 
꾀한 것은 다름 아닌 교황청이었다. 이러한 교황의 권력 야욕, 십자군 전쟁과 마녀사냥, 그리고 과학에 대한 
교황청의 박해는 이러한 카톨릭, 기독교의 보수적이고 배타적인 교리에서 기인한 것이다.
하나님이 십계명처럼 돌에 새겨 준 것도 아닌, 불완전한 인간이 쓴 성서의 모호한 논리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이들을 희생시킨 것이다.

그렇다고 지금 개신교는 많이 달라졌나?
목사는 성직자가 아닌 직업이 되어버리고, 단순히 신도의 수와 헌금을 통해 실적이 계산된다.
마치 일기처럼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성경의 글들은 이를 해석하는 사람에 의해 의미와 교파가 갈리고,
특별히 우대받는 우리나라의 기독교는 세력다툼과 돈에 의해 종교의 순수가치를 잃어갔다. 
하나의 종교가 커지면서 문제점도 눈에 띄게 커지고, 열평형을 이루듯 본래의 순수한 가치는 작아진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선행과 봉사를 하지만 "그 의도 역시 순수한가"에 대한 물음엔 확실히 답하기 어렵다.
어쩌면 예수천국 불신지옥의 제국을 건설하기 위해서 기독교가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의 선행까지 묻혀버렸고, 그건 분명히 교리 자체의 배타성과 보수성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인간의 손을 통해 쓰여진 성경은 역사서인지, 아니면 신화인지 구분이 모호하고, 
그에 대한 또 다른 인간의 해석은 자신들끼리도 내분과 갈등을 일으킨다.
하나님만을 믿으며 아가페적인 사랑을 하라는데, 자기 자신의 영생과 구원을 위한 신에 대한 믿음이 먼저라면 
사랑과 포용은 믿음에 의해 희생되어도 괜찮다는건가.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이 사랑 아니었나?
믿음을 포기하더라도 대신 사랑과 포용의 인생을 선택하면 구원받지 못하는건가?
그래서 기독교인이 그렇게 많은데도, 이 곳이 사랑으로 가득차지 않은 것은 
그들의 믿음이 사랑보다 훨씬 크기 때문인가? 
그렇다면 그것이 기독교인들이 바라던 예수천국의 모습인가?

만약 기독교에게 교리의 전파가 최우선 과제가 아니었다면 그들은 세력을 확장할 이유도, 
또 이를 위해 돈의 힘을 빌릴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교회가 이만큼 성장한 것은 자본논리의 힘이 컸기 때문에 가능했다.
자본논리가 통했다는 것은 종교로서의 가치가 퇴색되었다는 뜻은 아닐까?

민주주의 + 자본주의 = ? 낙서

자본주의가 가장 효과적이고 삶을 발전시키는 이념이라는 것은 이미 증명되었다.
그러나 아무리 자본주의가 세상의 발전을 이루어 낸 원동력이라 할지라도
무엇에나 적정선이 있기 마련이다.
자본논리에 통제되어서는 안되는 몇몇 주제들이 있는데, 
정치, 언론, 권력, 교육, 사랑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몇 년, 이런것들이 전부 자본논리에 통제되어가는 모습을 보자니 암울하기 그지없다.
이에 대한 부작용을 아무런 대책도 없이 감당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자본주의보다 먼저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민주주의인데,
윗사람들은 어째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같은 것으로 보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민주주의에 자본주의가 결합되면 가진자들에게 권력과 힘을 부여하는 것이고,
1%의 가진자들이 나머지 99%를 통제하는 합법화된 독재가 되어버릴 것이다.
그리고 자본주의 논리에 통제되는 언론이 이를 더욱 부추길 수 있다.
자본의 독재가 정당화되는 사회가 어떻게 민주주의가 될 수 있는가?
우리는 자본의 힘이 공권력과 사법 제도의 힘을 넘어서고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이것은 보수와 진보의 이념 논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디언식 이름짓기 낙서

태어난 뒷자리 년도
XXX0년생 : 시끄러운or말많은
XXX1년생 : 푸른
XXX2년생 : 어두운 - > 적색
XXX3년생 : 조용한
XXX4년생 : 웅크린
XXX5년생 : 백색
XXX6년생 : 지혜로운
XXX7년생 : 용감한
XXX8년생 : 날카로운
XXX9년생 : 욕심많은


자신의 생월
1월 - 늑대
2월 - 태양
3월 - 양
4월 - 매
5월 - 황소
6월 - 불꽃
7월 - 나무
8월 - 달빛
9월 - 말
10월 - 돼지
11월 - 하늘
12월 - 바람


자신의 생일
1일 - ~와(과) 함께춤을
2일 - ~의 기상
3일 - ~은(는) 그림자속에
4일 - (이날에 태어난 사람은 따로 붙는말이 없음.)
5일 - (이날에 태어난 사람은 따로 붙는말이 없음.)
6일 - (이날에 태어난 사람은 따로 붙는말이 없음.)
7일 - ~의 환생
8일 - ~의 죽음
9일 - ~아래에서
10일 - ~를(을) 보라
11일 - ~이(가) 노래하다. 
12일 - ~ ~의 그늘 -> 그림자
13일 - ~의 일격
14일 - ~에게 쫓기는 남자
15일 - ~의 행진 
16일 - ~의 왕
17일 - ~의 유령
18일 - ~을 죽인자.
19일 - ~는(은) 맨날 잠잔다.
20일 - ~처럼..
21일 - ~의 고향
22일 - ~의 전사
23일 - 은(는) 나의친구
24일 - 의 노래
25일 - 의 정령
26일 - 의 파수꾼
27일 - 의 악마
28일 - ~와(과)같은 사나이
29일 - 의 심판자 ->를(을) 쓰러트린자
30일 - 의 혼 
31일 - 은(는) 말이없다

장로 아들의 기도 낙서

하늘에만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은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자본주의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재개발 땅에서도 이루어지리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주식정보를 주시옵고
누군가 우리의 죄를 인터넷에 올려 신상털이 한다면
나의 죄만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 인내심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며
다만 탈세혐의에서 구하옵소서.
주님 나라의 권력과 영광이
친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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